어린이날, 어디 갈까? 꽃과 향기로 가득한 일산호수공원으로!
2025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됩니다.
가정의 달 5월, 특히 어린이날 가족 나들이 장소로 최적의 축제입니다.
올해는 '꽃, 상상 그리고 향기'를 주제로 전 세계 25개국이 참여하며
넓은 실내·야외 전시공간, 플라워마켓, 체험행사, 퍼레이드까지
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합니다.
행사 개요와 주요 일정 정리
고양국제꽃박람회는 28만㎡의 공간에 화려한 꽃 테마 전시와
20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꽃 축제입니다.
실내 전시관에는 기획전시, 식물원, 체험존이 운영되고
야외에는 장미원, 분수광장, 물 위를 달리는 꽃자전거 등
시각과 오감을 자극하는 꽃 콘텐츠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.
어린이날 ‘티니핑 테마정원’ 인기 폭발
2025년 어린이날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‘티니핑’을 활용한
특별 테마정원과 퍼레이드, 포토존, 유니세프 스티커 이벤트가 운영되었습니다.
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고
이벤트 참여 시 기념 스티커도 받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.
현장 콘텐츠는 어떤 게 있을까?
실외 공간에서는 대형 꽃 조형물과 포토존, 체험형 부스, 수상 꽃자전거 등
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
꽃으로 만든 동물 모양 조형물부터 생화 터널, 분수형 정원,
야경 속 LED 장식까지 하루 종일 즐겨도 시간이 모자랄 만큼 풍성한 구성입니다.
예매와 입장권 정보 총정리
사전예매와 현장구매 가격 정보를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.
구분 일반 입장권 우대권 (어린이, 청소년 등)
| 사전예매 | 11,000원 | 9,000원 |
| 현장구매 | 15,000원 | 13,000원 |
사전예매를 이용하면 최대 4,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므로
인터넷 예매를 추천드립니다.
주차장과 교통 꿀팁
행사장 주변에는 임시 주차장과 지정 주차장이 운영되지만
어린이날과 주말에는 차량 혼잡이 매우 심각할 수 있습니다.
주최 측은 대중교통 이용 또는 오전 일찍 방문을 권장하고 있으며
경의중앙선 백마역이나 정발산역에서 도보 또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
꽃 속에서 추억을 남기는 가족 이야기
"5월 5일 오전 9시, 아빠 손을 꼭 잡은 아이가 말합니다.
'아빠, 오늘 티니핑 진짜 나와?'
화려한 꽃길을 걷고, 퍼레이드를 기다리며
카메라에 담긴 가족의 웃음은
그 어떤 선물보다 소중한 어린이날의 추억이 됩니다."
체험형 콘텐츠로 배우고 즐기는 기회
박람회 현장에는 식물심기, 꽃비누 만들기, 미니 정원 꾸미기 등
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됩니다.
자연을 배우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형 콘텐츠도 많아
학부모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
5월, 특별한 하루를 꽃으로 채우세요
가정의 달 5월, 단 하루의 외출이 평생의 기억이 될 수 있습니다.
202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
자연, 가족, 상상이 만나는 감성 축제입니다.
일산호수공원에서 꽃과 웃음이 피어나는 하루를 보내보세요.